본 기술은 세포밖 소포체나 세포가 든 용액을 폴리(아크릴아미드-코-아크릴산) 고흡수성 수지와 섞어 인큐베이션하여 수지 표면에 소포체나 세포를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고정된 수지를 다른 용매에 재현탁하면 용매 교체와 시료 회수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체액이나 배양액 속 세포밖 소포체는 농도가 낮아 별도의 농축과 분리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크기 배제 크로마토그래피는 용출 과정에서 시료가 오히려 희석되고, 폴리에틸렌 글리콜 침전법은 불순물이 남아 소포체 성상이 달라질 우려가 있었습니다. 초고속 원심분리는 수율이 낮고 강한 원심력이 소포체를 손상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수지 비드 표면에 소포체를 붙잡아 둔 상태에서 바이오마커를 바로 검출하게 하고, 교체 전 용매의 오염 없이 PBS나 배양배지로 손쉽게 용매를 바꿉니다. 암 등 질환 진단용 조성물과 키트, 의약품·화장품·식품 소재 개발에 적용될 수 있어, 값비싼 초고속 원심분리 장비 없이도 소포체 전처리 과정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본 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식물 세포밖소포체 생산 공정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WO2024-075941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