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약 2,100종의 분리 미생물 가운데 선발한 바실러스 사펜시스 KACC 92124P 균주와, 이 균주의 배양물·추출물·현탁물을 담은 항균 조성물, 사료첨가제, 생물학적 방제제입니다. 균주를 식품 접촉 표면에 뿌려 배양하는 항균처리 방법도 포함합니다.
스타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는 건조에 강해 식품 설비와 환경 표면에서 오래 살아남으며 교차오염과 집단 식중독을 일으키고, 장출혈성 대장균은 용혈성 요독증까지 유발하는 치명적 병원균입니다. 환경 표면 살균에 쓰는 차아염소산염, 이산화염소, 과산화수소 같은 화학 살균제는 작업자 피부 염증과 독성 물질 축적 우려가 있었고, 두 병원균을 함께 억제하는 길항 미생물은 거의 발굴되지 않았습니다.
본 기술은 포자를 형성하는 바실러스 균주를 이용하므로 보존성이 좋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표면에 바이오필름을 형성해 오래 머물면서 두 식중독균에 대한 길항 작용을 지속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유리, 나무, 플라스틱, 고무, 타일 등 다양한 표면에 분사해 쓸 수 있고 가축과 축사에 처리하는 방제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급식소·식품공장 조리대 표면 위생 관리, 축사 병원균 방제, 가축 사료첨가제에 적용될 수 있어 화학 살균제 사용을 줄이면서 표면에 자리 잡은 유익균 막이 식중독균의 재오염을 계속 막아 줍니다.
본 발명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건전종자생산을 위한 종자살균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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