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증류수에 탄산칼슘을 섞은 혼합액에 흡착포를 담근 뒤 염산을 넣어 흡착포 안에서 직접 염화칼슘이 생성되도록 하는 발열흡착포 제조방법입니다. 이렇게 만든 흡착포는 물에 닿으면 염화칼슘이 반응해 스스로 열을 냅니다.
해상이나 하천에 유출된 기름은 흡착포로 걷어 내는 방식이 가장 널리 쓰이지만, 국제해사기구의 황 함유량 규제로 사용이 늘어난 저유황유는 유동점이 20℃로 높아 수온이 이보다 낮으면 굳어 흡착포 효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 겨울철 평균 해수 온도는 약 10℃여서 겨울 유출 사고 때 흡착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탄산칼슘과 증류수를 1:1 중량비로 섞고 흡착포를 담근 채 교반해 탄산칼슘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묻게 한 다음, 탄산칼슘 대비 2배 중량의 염산을 넣어 반응시키고 건조·밀봉하는 순서로 구성됩니다. 염화칼슘을 따로 코팅하지 않고 섬유 속에서 생성시키므로 성분이 섬유에 고르게 분포합니다. 겨울철 해상 저유황유 유출 방제, 항만·정유시설 주변 저온 하천의 유류 회수, 선박 기관실 비상 방제 키트에 적용될 수 있어 차가운 바다에서도 흡착포 주변의 기름을 데워 흐름성을 되살리고 흡유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교육부의 캡스톤디자인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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