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테트라포드 같은 소파블록을 위에 올려 두는 해저면과 수평한 소파블록거치부와, 그 앞쪽 끝에서 수직으로 솟아 블록이 바다 쪽으로 밀려 나가지 않게 막는 돌출부로 이루어진 유실방지 구조물입니다. 거치부에는 통공을 뚫어 아래에서 밀어 올리는 양압력이 걸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방파제와 호안 주변에 쌓는 테트라포드는 평상시 파랑에는 잘 견디지만, 태풍처럼 강한 바람이 만든 큰 파도가 덮치면 흩어져 떠내려가거나 깨져 제 기능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진이나 태풍으로 파고가 높아져 처음 설계한 파고를 넘는 파도가 들이치는 경우 테트라포드 유실을 막을 수단이 마땅치 않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양 측면에 함입부를 가진 제1블럭과 돌출부를 가진 제2블럭을 번갈아 맞물려 길게 이어 붙이고, 맞물림 사이에는 탄력 있는 완충블럭을 끼워 블럭끼리 부딪쳐 깨지는 것을 막도록 구성됩니다. 거치부와 돌출부가 이루는 각도에 따라 직각·예각·둔각 블럭을 준비해 평탄한 해저에는 직각, 호안 쪽으로 기운 해저에는 둔각, 반대로 기운 해저에는 예각 블럭을 놓아 돌출부가 언제나 해수면과 직각을 이루게 하며, 거치부 바닥의 돌기형 마찰력상승부가 미끄러짐을 줄입니다. 항만 방파제 피복부, 해안 호안 보강공사, 태풍 피해가 잦은 어항 외곽시설에 적용될 수 있어 설계파고를 넘는 너울이 와도 테트라포드가 기초 위에 붙들려 있어 재설치 비용과 배후 시설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This invention was developed with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s Capstone Design program.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