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엑소좀 표면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 부착 자성비드, 형광 표지 검출 항체, 엑소좀 내부 유전자를 인식하는 분자비컨을 함께 사용해 하나의 시료에서 단백질과 miRNA 바이오마커를 다중으로 검출하는 진단 정보 제공 방법 및 키트입니다. 측정된 형광 강도를 대조군과 비교해 각종 암의 진단 정보를 제공합니다.
혈액·타액·소변 같은 생체시료에는 여러 조직에서 유래한 단백질과 유전물질이 다양한 농도로 섞여 있어, 바이오마커가 검출되더라도 어느 조직에서 온 것인지 알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조직마다 발현 수준이 달라 단일 표지자의 정량값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혈청 속 RNA 분해효소 때문에 유리 유전물질은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CD9·CD63·CD81 항체로 엑소좀을 포획한 뒤 EpCAM·EGFR 등 표면 단백질과 miR-21 등 내부 miRNA를 형광 신호로 함께 읽어내므로, 질환 조직에서 분비된 엑소좀을 보다 특이적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비침습 액체생검 진단 키트에 적용될 수 있어 소량의 체액만으로 빠르고 정확한 다중 바이오마커 판독이 가능해집니다.
본 발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나노-생체유체 검사 연구단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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