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아크릴계 고분자 매트릭스 안에 hexoxy기로 표면 개질한 구리 입자를 분산시킨 이방 전도성 필름으로, 가열·가압 없이 접촉만으로 전기적 연결을 이루고 손쉽게 떼어낼 수 있어 배터리 재사용성을 높이는 복합 필름 기술입니다.
기존 에폭시 타입 이방 전도성 필름은 높은 반응 온도와 가압 공정이 반드시 필요해 공정 효율이 낮았습니다. 게다가 수지의 유리전이온도가 낮아 장기 접속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배터리 해체와 재활용이 곤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2-EHA와 MMA 단량체, TTEGDA 가교제, 과산화벤조일 개시제, MEHQ 중합 금지제로 아크릴계 고분자를 만들고 hexoxy기로 개질한 마이크로·나노 구리 입자를 분산시켜, 친수기를 배제해 부식에 강하면서 점착성과 인장강도를 조절하도록 구성됩니다. 배터리 모듈의 셀 간 전기 접합과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 공정에 적용될 수 있어, 열압착 설비 없이도 조립과 분해를 반복하며 셀 단위 교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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