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식품이나 식품과 맞닿는 표면에 묻은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CoV)를 이산화염소(ClO2) 처리 또는 UV-C 조사로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이산화염소는 식품에는 100~200ppm, 접촉 표면에는 300~500ppm으로 1~5분 처리하고, UV-C는 10~1800mJ 선량으로 조사하도록 구성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5일 이상, 저온에서는 한 달까지 생존할 수 있어 오염된 매개물을 통한 전파 위험이 있었습니다. 식품 기질에 쓰이는 열처리는 신선 식품에 적용하기 어렵고, 식품 접촉 표면에 가장 많이 쓰이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은 600ppm에서도 감염성을 1log 미만밖에 줄이지 못해 1000ppm 이상이 필요했는데 이는 식품용으로 부적절했으며, UV-C도 연구마다 선량과 효과가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본 기술은 처리 대상을 식품과 접촉 표면으로 나눠 이산화염소 농도를 각각 최적화해 짧은 시간 안에 바이러스를 줄이고, 비가열 방식인 UV-C는 식품 표면과 접촉 표면 모두에 쓸 수 있도록 선량 범위를 정했습니다. 적용 식품은 채소, 육류, 생선류이며 접촉 표면은 스테인리스강과 폴리프로필렌입니다. 신선채소·수산물 가공공장의 세척 공정, 단체급식 조리장의 도마·작업대 소독, 수입 냉동식품 포장 표면 방역에 적용될 수 있어 식품의 신선도를 해치지 않는 저농도·단시간 조건으로 식품 유통망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특성 및 불활성 연구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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