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표면이나 식품 접촉면에 먼저 UV-C를 180~300 mJ/cm²로 1~3분 조사한 뒤, 70~80ppm 농도의 과산화아세트산(PAA)을 이어서 처리하는 병용 제어 방법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되고 집단 발병이 잦지만, 기존 식품 위생 처리는 주로 세균 불활성화에 맞춰져 있어 식품 표면에서 며칠씩 감염력을 유지하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졌습니다. 염소계 소독제는 독성 잔류물과 설비 부식을 남겼고 가열 등 물리적 처리는 조직과 풍미를 바꿔 신선편의식품에는 쓸 수 없었으며, UV-C·PAA 병용 연구는 폐수를 대상으로 30분 이상 처리하는 방식이라 식품에 맞지 않았습니다.
본 기술은 200~280nm, 바람직하게는 260nm 파장의 UV-C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을 먼저 손상시키고, FDA와 식약처가 허용하는 80ppm 이하인 75ppm 수준의 PAA로 짧게 후처리해 두 처리의 상승효과를 얻습니다. 처리 시간이 몇 분에 불과하고 식품의 단단함과 품질을 해치지 않습니다. 샐러드·컷채소 등 신선편의식품 세척 라인, 급식소 조리 도구와 작업대 소독, 과일 포장 전처리 공정에 적용될 수 있어 가열 없이 규제 농도 안에서 짧은 시간에 노로바이러스를 크게 줄여 집단 식중독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 적용형 식품 중 노로바이러스 추적 및 제어 신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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