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도로 양쪽 기초 콘크리트에 세운 지주 사이에 상현재·하현재·복부판으로 된 거더부재를 일정 간격으로 걸고, 복부판 뒷면에 길이 방향으로 공기흐름유도장치를 붙여 방음터널 지붕 아래 갇힌 공기를 밖으로 흘려보내는 정체 기류 저감 거더 시스템입니다.
도심 방음터널의 지붕 거더로 I빔이나 H빔을 쓰면 중량이 커지고 웹부 때문에 운전자 시야가 가려지며 풍 저항이 크고 통기성이 나빴습니다. 특히 거더 뒤편에 공기가 갇혀 정체 기류가 생기면 지붕에 진동이 일어나 볼트가 풀리고 지붕 패널이 떨어지거나 파손될 수 있었으며, 기존 공기순환 장치는 별도 동력이 필요하고 구조물 무게를 늘리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강관으로 된 상현·하현 플랜지부를 가로로 분할 배치하고 그 바깥에 상단·하단부재를 끼운 복부판 구조물을 결합한 뒤, 사이 공간에 그라우트를 채우고 내외면 돌출부로 맞물리게 하는 모듈형 거더를 갖습니다. 속이 빈 박스형 공기흐름유도장치는 진입부 쪽 첫 번째부터 n번째 거더 경간의 복부판 사이를 이어 탈부착부재로 장착되며, 거더 사이를 받쳐 좌굴도 막아 줍니다. 주거 밀집지 도시고속도로의 방음터널, 투명 차음판을 쓰는 고가도로 차음시설, 철도 인접 방음 지붕 구조물에 적용될 수 있어 팬 없이도 거더 뒤 정체 공기를 빼내 지붕 패널의 진동과 볼트 풀림을 억제하고 구조물을 가볍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