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제1·제2 베이스브라켓 사이에 굴곡형 메인댐퍼를 설치하고, 그 안쪽에 곡률을 가진 여러 겹의 적층형보조댐퍼를 함께 두어 작은 변위에서는 메인댐퍼와 함께 탄성 변형하며 지진에너지를 소산하고, 큰 변위에서는 소성 변형해 곧게 펴지면서 변위를 붙잡는 선형 인장부재로 바뀌도록 한 구축 건물 내진보강용 적층강재댐퍼입니다.
국내 건축물의 내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해 기존 건물의 내진보강이 시급하지만, 철골 브레이스 방식은 변위 제어 능력이 낮고 미관이 나빴으며, 슬릿강재댐퍼는 설계강도보다 약한 지진에서 에너지 흡수가 미미했습니다. 오일 댐퍼는 설치비가 비싸고 온도에 따른 점도 변화를 점검하기 어려웠고, U자형 강재댐퍼는 변형은 크지만 내력과 강성이 작아 큰 지진에서 붕괴하중을 제어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안쪽의 제1적층형보조댐퍼보다 바깥쪽 제2적층형보조댐퍼의 연장부를 더 길게 하고 최대 인장하중도 크게 하여, 변위가 커질수록 가장 안쪽 보조댐퍼부터 순서대로 비탄성 거동 후 인장부재로 전환되도록 하였으며, 보조댐퍼마다 재질이나 두께를 달리하고 강재 또는 알루미늄을 쓸 수 있습니다. 양 끝이 힌지로 체결된 강성로드가 수직하중을 보조하고, 여러 댐퍼조립체를 평면상 방사형으로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내진설계가 안 된 노후 학교·공공청사, 필로티 주차층처럼 연약층이 생기기 쉬운 저층부, 리모델링 대상 중저층 건물에 적용될 수 있어 지진 규모에 따라 에너지 소산과 층전단력 지지를 단계적으로 나눠 맡아 층 붕괴를 늦출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교육부의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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