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복도 벽면을 따라 수평으로 설치되어 보행약자를 지지하고 휠체어 충돌을 완충하는 바디에, 좌우 통로의 화재·유독가스 센서부와 대피 방향을 비추는 방향지시부, 바디 높이를 바꾸는 액추에이터를 결합한 화재 대피용 범퍼 핸드레일입니다.
정전 시 발광해 출구를 비추는 기존 비상 핸드레일은 감지된 화재 위치와 상관없이 주변을 밝히는 수준이어서 어느 방향으로 피해야 안전한지 알려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화재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유독가스 질식인데도 피난자는 가스를 인지하기 어려워 유도등만 따라가다 오히려 가스가 몰린 쪽으로 이동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우측을 가리키는 화살표형 제1 광원과 좌측을 가리키는 제2 광원을 바디 길이방향으로 번갈아 배열하고, 각 광원을 초록·노란·빨간색 순으로 배치해 위험 심각도에 따라 점등 단계를 높이며, 좌측에서 감지되면 우측 화살표를, 양쪽에서 감지되면 두 광원을 함께 켜도록 구성됩니다. 염소·이산화황처럼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는 농도에 비례해 바디를 올리고, 암모니아·일산화탄소처럼 가벼운 가스는 바디를 내려 피난자가 가스층을 피한 자세를 잡게 합니다.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 복도, 장애인 이용 공공건물 피난통로, 지하철역 연결통로에 적용될 수 있어 연기 속에서도 손잡이를 따라가며 화점과 가스층을 피하는 방향과 몸높이를 동시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교육부의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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