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중앙 고정부와 양쪽 연장부, 끝단 결합부로 된 제1·제2 첨차를 고정홈으로 서로 엇갈려 끼운 첨차 유닛을, 상부에 공포 시공 홈이 있는 소로 유닛 위에 고정해 조립하는 전통 건축물용 공포 구조체입니다.
공포는 주두, 소로, 첨차 등을 짜맞춰 처마 하중을 기둥에 전달하고 장식 역할도 하는데, 부재끼리 끼움 방식으로 결합되므로 맞물리는 부분과 전체 치수가 정확히 맞아야 해 부재를 깎고 조립하는 작업을 숙련공에게 의존해야 했습니다. 또한 공포 치수를 바꾸려면 모든 구성 요소를 새로 만들어야 해 부재 사이에 호환성이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각 첨차의 한쪽 결합부 끝에는 돌기부를, 다른 쪽 결합부에는 이에 맞는 결합홈을 내어 같은 첨차끼리 길이방향으로 이어 붙이거나, 결합부 상하에 서로 반대 방향의 단차부를 두어 겹쳐 잇도록 구성됩니다. 소로 유닛은 둘레에 쌍을 이루는 외측 체결홈을 낸 판형 고정 부재에 제1·제2 체결 부재를 교차 방향으로 끼워 만들며, 체결홈 쌍의 수는 첨차 수의 두 배로 맞춥니다. 한옥 신축과 사찰·궁궐 등 문화재 보수, 한옥 체험시설과 전통 양식 공공건축물에 적용될 수 있어 공장에서 규격 부재를 찍어 내 비숙련 인력도 공포를 조립하고 치수가 달라져도 첨차만 이어 붙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디지털 축조 기술과 생태적 설계기법을 이용한 전통목조건축 지붕구조와 형태의 재구축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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