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하중작용라인을 따라 놓인 가이드유닛 위에서 제1·제2 이동유닛이 왕복하고, 두 이동유닛을 형상기억합금 변형유닛이 잇는 건축 구조물용 댐퍼장치입니다. 작동유닛의 이동로드가 압축 하중에서는 제1 이동유닛을 밀고 인장 하중에서는 제2 이동유닛을 당기며, 어느 쪽이든 폴리우레탄 탄성체가 압축되고 변형유닛은 늘어나도록 구성됩니다.
기존 마찰 댐퍼는 마찰력과 상대이동거리가 제작 단계에서 고정되어, 가새가 놓이는 위치나 결합 형태에 따라 실제 필요한 에너지 흡수량과 변위량이 달라도 이를 조정하지 못한 채 설치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 번 외력을 흡수하면 마찰면이 밀린 상태로 남아 있어 지진 후 댐퍼를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데 큰 비용이 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이동로드 끝의 제1 가압플랜지와 중간의 확장된 제2 가압플랜지가 각각 마주보는 내부벽을 눌러 하중 방향과 무관하게 두 이동유닛을 벌어지게 하고, 이동벽에 고정된 고정핀이 가이드홀을 따라 미끄러지며 나사 체결된 헤드와 가이드벽 사이에 마찰력을 만들어 냅니다. 변형유닛은 폭이 좁아진 중간 변형판으로 두 변형판을 이어 변형이 한 곳에 모이도록 했고, 이동벽은 2개 또는 4개를 직교·평행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철골 건축물의 가새 제진장치, 학교·병원 등 기존 건물의 내진보강, 교량 받침부의 진동 제어장치에 적용될 수 있어 지진이 지나간 뒤 초탄성 합금이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오고 탄성체가 자기치유되어 별도 교체 없이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신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감쇠장치의 원천 기술개발과 내진성능 평가를 위한 구조 실험 및 해석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WO2019-031669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