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해양암반에 뚫은 홀에 무소음화학팽창제를 바로 붓지 않고, 탄성 재질의 주머니와 나사산을 가진 수밀차단캡을 묶은 해체용 용기를 먼저 넣은 다음 호스로 용기 안에 팽창제를 주입해 암반을 깨뜨리는 해양암반 해체공법입니다.
해양암반 해체에는 주로 다이너마이트 발파나 브레이커 공법이 쓰였지만 소음과 폭발로 인한 안전 문제, 주거지·문화재 인근의 민원, 해양생태계 교란이 뒤따랐습니다. 대안인 무소음화학팽창제도 홀에 직접 넣고 코르크 마개로 막는 방식이어서, 물과 닿으면 잘 굳지 않는 팽창제가 바닷물과 섞이거나 파도에 씻겨 나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기술은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은 주머니를 고정부재로 수밀차단캡 연결부에 묶고, 캡 외주면의 오링밴드가 홀 벽에 밀착해 용기가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1차 체결용 파이프로 팽창제를 넣으면 홀 안의 물이 밖으로 밀려나고, 이어 수중에폭시 충진재로 틈새를 메운 뒤 파이프를 빼고 작업완료마개를 나사 결합해 밀봉합니다. 항만 준설과 항로 확장, 해상풍력·교량 기초 터파기, 문화재나 양식장 인근의 수중 암초 제거에 적용될 수 있어 발파 진동과 소음 없이 팽창력을 암반 홀 벽에 고스란히 전달해 민원과 생태계 피해를 줄이면서 수중 암반을 쪼갤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교육부의 무소음화학팽창제를 활용한 해양암반 해체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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