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외곽을 따라 진공공간이 형성된 수소저장용 제1 용기를 역시 진공층을 가진 제2 용기 안에 넣고, 두 용기 사이를 냉매저장공간으로 활용해 액화수소가 액체 상태로 머무는 시간을 늘린 수소 저장용 단열 용기입니다.
액화수소는 고압 기체수소보다 무게당 에너지 밀도가 높아 수소차, 드론, 선박의 연료로 주목받지만, -253℃ 이하의 극저온을 유지해야 해 외부 열 유입에 의한 기화 손실을 막는 단열이 관건이었습니다. 기존 저장 용기는 진공단열, 다층 단열재 등을 겹겹이 쓰느라 격벽과 단열재가 두꺼워져 시스템이 커졌고, 체적당 저장량이 액체수소 물성치(70g/L)의 절반 수준인 30~40g/L에 머무는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본 기술은 제1·제2 용기 상면에 각각 탈착식 커버를 두고 용기커버로 전체를 덮으며, 수소출입관으로 충전과 배출을 하고 압력이 오르면 제1·제2 릴리프관이 수소와 냉매를 각각 내보내도록 구성됩니다. 두 용기 사이에는 스페이서를 끼워 간격을 유지하고, 진공공간에 단열재를 적층하며, 외곽부를 곡률이 다른 여러 곡면으로 만들어 얇고 가벼운 용기에서도 내압 성능을 확보합니다. 액화수소 연료를 쓰는 수소 드론과 수소전기차, 선박용 연료탱크, 소형 액화수소 운송·충전 용기에 적용될 수 있어 탑재 공간과 무게 부담을 줄이면서 수소를 더 오래 액체 상태로 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본 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모빌리티용 수소저장 시스템 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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