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건물 천장이나 벽면에 부착하는 하우징 안에 빛의 산란으로 부유입자를 측정하는 미세먼지센서와 제어부를 넣어, 평소에는 공기질 측정기로 쓰다가 연기 입자가 급증하면 실시간으로 화재를 판단하는 화재감지기입니다.
기존 광전식 화재감지기는 화재로 생긴 공기 흐름이 케이스 구멍을 통해 발광·수광센서 쪽으로 그대로 들어오는 구조여서, 초기 진화에 실패해 실내 온도가 급격히 오르면 센서가 고열에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센서가 망가지면 정작 화재가 커지는 시점에 화재 구역이나 강도 정보를 더 이상 보낼 수 없는 한계도 존재했습니다.
본 기술은 하우징 내부에 둘레가 열린 원통형 챔버와 중심을 향해 뻗은 여러 장의 구획판을 두고, 이웃한 한 쌍의 구획판 사이에 미세먼지센서를 배치하며, 구획판을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 가열되면 서로 가까워져 센서를 감싸도록 구성됩니다. 온습도센서를 더해 연기 감지와 온도 상승이 함께 나타날 때 화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 객실, 공동주택과 사무실의 공기질 겸용 감지기, 스마트빌딩 IoT 안전관리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어 장비 하나로 일상 공기질 관리와 화재 경보를 해결하고, 불길이 커진 뒤에도 더 오래 화재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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